|
프랑스 부자구단 파리 생제르맹(PSG) 회장의 야망은 끝이 없다.
하지만 PSG 회장은 전혀 이적시장에 대한 지출을 줄일 생각이 없는 듯하다. 알 켈라이피는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원하는 선수들은 모두 영입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어 "클럽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프로젝트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 결정을 존중할 것이고 받아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아무것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우리의 꿈은 더 크다"고 말했다.
더불어 "클럽을 인수했을 때 5년간 계획을 세웠다.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지난 3년간 많은 투자를 했다.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