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후 2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다'라는 타이틀로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기성용(선덜랜드)의 아버지인 기영옥 광주시축구협회장의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김성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축구선수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부모에게 필요한 '대표선수 육성 교육'이라는 주제로 토크쇼 형태의 강연을 진행한다. 최순호 부회장은 '지도자가 보는 부모의 자녀지원', 기영옥씨는 '기성용 선수의 대표 성장기'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