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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11라운드 최고의 빅경기는 '선두' 부산교통공사와 '디펜딩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격돌이다.
김해시청의 승리 여부도 관심사다. 김해시청은 개막전 승리 우 9경기 동안 승리를 하지 못했다. 나란히 무승행진을 이어가던 용인시청이 10경기만에 승리를 거머쥐며 부담감이 더해졌다. 김해시청은 16일 홈에서 대전코레일을 만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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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11라운드(16~17일)
경주한수원-용인시청(경주시민·16일 오후 6시)
김해시청-대전코레일(김해종합·16일 오후 7시)
부산교통공사-울산현대미포조선(부산구덕·에브리온TV, IB스포츠)
천안시청-목포시청(천안축구센터·이상 17일 오후 3시)
강릉시청-창원시청(강릉종합·17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