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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에 이어 퍼디난드가 맨유와 결별했다. 수비라인의 전면적인 재편이 불가피하다.
테리는 "재계약을 통해 첼시에서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시즌 내내 지지해준 무리뉴 감독에게도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프랭크 램파드(35)와 애슐리 콜(33)도 첼시와의 재계약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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