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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마이클 캐릭(33)이 다음 시즌 우승을 천명했다.
이어 캐릭은 "새로운 선수들이 우리 팀을 발전시킬 것이다. 다음 시즌 우리는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그리고 리그 우승에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맨유는 올시즌 창단 이래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37라운드까지 승점 63점을 기록, 6위 토트넘(66점)과 승점 3점 차이의 리그 7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지난 4월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을 과감히 경질하고,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영입을 착착 진행시키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