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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에서 입을 마크앤드스펜서 공식 수트 화보가 공개됐다.
노리치시티 골키퍼 존 루디의 경우 팀이 강등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웨스트브롬위치 벤 포스터와 치열한 포지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저메인 데포의 토론토 FC 이적 역시 대표팀 발탁의 변수다. 리키 램버트, 앤디 캐롤 등도 남아공전에 대비한 플랜B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12일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23명의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엔트리가 발표된 직후 마크앤드스펜서는 각 선수들의 체격에 맞춘 맞춤형 수트를 제작해 공급할 예정이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