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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1차전을 0-0으로 비겼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결승에 진출해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르게 됐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원톱 페르난도 토레스가 전반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때리며 골을 넣었다.
후반 14분에는 에투의 발에 넘어진 코스타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직접 키커로 나서 2-1로 앞서는 골을 터트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26분 투란의 마무리 골을 넣으면서 첼시에게 3-1 완승을 거뒀다.
첼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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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흥미진진한 게임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25일 새벽 3시45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