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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모든 정보가 담긴 유일한 가이드북이 나왔다.
'축구돌'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인 윤두준의 인터뷰도 여성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윤두준은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런 이유로 이번 시즌 K리그 홍보대사를 자처했고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리그를 사랑하는 유명 인사들도 이번 가이드북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K-리그 존재해야 국가대표팀도 존재한다. 그렇기에 K리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한국 축구를 위한 길이다. 2014 K리그 가이드북 '토크 어바웃 K리그'는 여러분이 K리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어바웃 K-리그'의 가격은 1만6000원이며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