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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승골, 리그 9호골…레버쿠젠 홈페이지 장식
손흥민 결승골
이로써 레버쿠젠은 최근 9경기 1무 8패의 부진을 딛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사미르 히피아 감독의 위기설까지 나왔음을 감안하면, 손흥민이 그야말로 '한 건' 한 셈이다. 레버쿠젠은 승점 47점으로 분데스리가 4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으로선 리그 9호골이자 시즌 11호골. 지난달 7일 묀헨 글라드바흐 전 이후 한달여 만이다.
한편 레버쿠젠 측도 자체 홈페이지 사진 코너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메인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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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