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 구단에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계약 연장을 요구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스와 스터리지의 쌍포를 바탕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고 있다. 29경기에서 무려 76골을 뽑아내며 올시즌 EPL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열린 맨유와의 '라이벌 더비'에서는 역사적인 승리를 만들었다. 3대0의 완승을 거두며 맨유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