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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공격의 핵인 이근호와 이상협 없이 K-리그 클래식 복귀전을 치른다.
한편, 인천도 부상으로 인해 100% 전력 가동을 하지 못한다. 공격수 설기현과 중앙 수비수 안재준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봉길 인천 감독은 니콜리치 이천수 주앙파울로로 공격진을 꾸렸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이 보, 문상윤, 구본상이 기용됐다. 포백 라인에는 최종환 김진환 이윤표 박태민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권정혁이 꼈다.
상주=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