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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샤크 '오스카 파티'서 배우 뺨치는 관능미

기사입력 2014-03-04 08:53 | 최종수정 2014-03-04 08:52



러시아 톱모델이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연인 이리나 샤크(28)가 '오스카 파티'에서 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샤크는 3일(한국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후 베니티페어 주최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샤크는 가슴 윗부분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검정 베르사체 드레스로 할리우드 유명 배우에 뒤지지 않는 스타성을 뽐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샤크가 관심을 독차지 했다(stealed the show)"고 전했다.

샤크는 지난달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러시아 선수단을 이끌고 입장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호날두 여친'에서 벗어나 셀레브리티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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