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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무려 1350만유로(약 200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네이마르(22)의 이적료 횡령 혐의다.
이에 대해 구단측은 "우리는 세금 관련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 이 문제에 대해 최종 결과나 법률에 상관 없이 법적 방어에 나설 것"이라면서도 "사실을 명확히 하기 위해 스페인 법원에 최대한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구단 회원인 호르디 카세스의 의혹제기로 불거졌던 이번 영입 스캔들로 산드로 로셀 회장이 물러난 바 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