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은 15일부터 17일까지 벌어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8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레버쿠젠-샬케04(7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47.09%는 레버쿠젠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바이에른뮌헨-프라이부르크(1경기)의 경기에서는 축구팬 90.51%는 뮌헨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6.20%, 프라이부르크의 승리 예상은 3.29%로 집계됐다.프리메라리가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헤타페와 원정에서 24라운드 경기를 갖는 가운데 축구팬 83.29%는 레알마드리드의 승리를 예상했다. 헤타페 승리 예상은 6.51%, 무승부 예상은 10.20%로 집계됐다. 홈팀 헤타페는 최근 리그 8경기째(2무6패) 승리가 없는 상태로 부진한 모습이다. 이에 반해 레알마드리드는 13경기 연속 무패행진(11승2무)을 이어가며 선두 바르셀로나에 골득실에서 밀린 2위 자리에 올라 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는 국왕컵 결승에 진출하는 등 상승분위기다. 올 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승리(4대1)를 거둔 바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