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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실제 이적료를 공개했다.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를 공개한 것은 최근 이어진 논란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소시오 회원인 조르디 카세스는 네이마르 이적료가 부대 비용까지 9500만 유로(약 1402억 원)에 이른다고 폭로한 바 있다. 산드로 로셀 회장 사임 이후 임시 회장으로 취임해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바르토메우 회장은 "네이마르 이적료에 거짓은 없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과거 우리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이런 계약 문제로 잃은 바 있다. 네이마르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