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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를 캐피탈원컵(리그컵) 결승으로 이끈 기성용이 평점 8점을 받았다.
평점 8점을 받은 기성용은 바슬리, 브라운, 알론소 등 3명과 함께 팀내 평점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맨유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한 에반스와 스몰링, 야누자이가 8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바슬리의 중거리 슈팅을 놓치며 동점골을 허용한 골키퍼 데 헤아가 5점으로 최하점을 받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격해 61분을 소화한 가가와 신지 역시 5점에 그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