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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적 세리머니를 펼처 논란을 일으킨 니콜라 아넬카(34·프랑스)가 최소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FA는 최근 전문가를 고용해 조사를 마치고 징계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BC스포츠는 '최종적으로 아넬카의 부적절한 행위가 인정된다면 아넬카는 최소한 5경기 출전 정지를 받게 될 것이다. FA결정에 따라 더한 출전 정지 징계가 나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넬카는 징계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웨스트브롬위치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