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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기성용(25)이 임대 이적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선덜랜드는 오는 23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캐피탈원컵(리그컵) 4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선덜랜드는 1차전 경기를 2대1로 승리해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른다. 선덜랜드가 맨유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 지난 시즌 스완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성용은 2년 연속으로 리그컵 결승 무대에 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