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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사고 팔 계획이 없다고 다시 못 박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 외에 마땅한 공격수 대안이 없어 올겨울 스트라이커 한 명을 영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자주 나왔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재계약이 늦어지며 1월 이적설에 휩싸인 사비 알론소에 대해서도 "양측이 곧 합의를 할 것"이라고 재계약을 낙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 셀타비고와의 라리가 18라운드 홈경기를 통해 2014년을 시작한다.
전반기를 13승2무2패(승점41)로 마감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승점46 골득실+3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46 골득실+35)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