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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골 결정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구아인을 원하고 있다.
2006~2007시즌을 포함해 7시즌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이구아인은 올시즌 나폴리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21경기에서 14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라파 베니테스 나폴리 감독의 첫 번째 공격 옵션이다.
이구아인은 2010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이구아인은 무리뉴 감독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2011~2012시즌에는 54경기에서 26골을 터뜨렸고, 2012~2013시즌에는 44경기에서 19골을 넣은 바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