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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회춘수술'
이번 해로 68세가 된 히딩크 감독은 몇 해 전부터 무릎 관절염과 운동 부족에 따른 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무릎 수술 뿐 아니라 간단한 회춘수술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또 히딩크 감독은 이날 눈썹 처짐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이마거상 수술도 함께 받은 뒤 오는 13일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회춘수술은 3곳 치료에만 모두 2600만 원이 드는 고가의 수술인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회춘수술 소식에 네티즌은 "히딩크 회춘수술, 어려보이시겠다", "히딩크 회춘수술, 역시 성형은 한국 기술", "히딩크 회춘수술, 외모 관심 많으신듯", "히딩크 회춘수술, 여자친구도 함께"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