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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도 이강인 극찬'
이 경기를 보고 관람하던 솔다도(28, 토트넘 홋스퍼 FC)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뛰고 있는 발렌시아 10번 누구지? 최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백넘버 10번의 주인공은 바로 이강인으로, 솔다도의 질문에 전 스페인 국가대표와 발렌시아 CF의 골키퍼로 활약했던 산티아고 카니자레스)는 "이강인이야. 내 아들한테 들었어"라고 답했다.
이후 제1회 토렌트 국제축구대회와 제4회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스페인 1부리그 20개 구단 산하 유스팀 간 토너먼트에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끄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솔다도 이강인 극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다도 이강인 극찬, 실력 소름끼친다", "솔다도 이강인 극찬,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솔다도 이강인 극찬, 칭찬할 만 하네", "솔다도 이강인 극찬, 모두가 반할 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