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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구단을 대상으로 정보 공유회를 실시하고 있다.
연맹은 최근 고양HiFC,수원FC, 충주 험멜, 상주 상무, 부천FC1995 등 챌린지 구단 관계자들과 나눈 의견들을 수렴해 챌린지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1박2일간 K-리그 클래식, 챌린지 구단 유소년 담당자 등 총 45명이 모인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 유소년 축구 보급을 위한 비전과 매뉴얼 공유와 유소년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연맹은 BEYOND 11의 정책 반영을 위해 구단 실무진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각 구단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