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에서 재활 훈련 중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2일(현지시각) 복귀할 것이라고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밝혔다.
마르티노 감독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팀 닥터와 피지컬 코치가 급파돼 메시를 돕고 있다.
마르티노 감독은 "메시의 몸상태를 매일 보고 받고 있다"면서 "내년 1월 1일과 2일, 각각 두 차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때 메시를 볼 수 있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서도 메시가 1월 초 스페인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