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의 작은 섬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술렁였다.
SNTV 영상에 따르면 이날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누군가에게 들어올려진 아들이 앙증맞은 손으로 직접 제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고향에 박물관을 열어 기쁘다"면서 "여기 전시된 모든 트로피가 모두 소중하다. 다 동료들 덕분에 얻은 것이다. 더 많은 트로피가 이곳에 전시되길 바란다"면서 은근히 2013 FIFA 발롱도르 수상을 기대하는 소감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