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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미 프로축구(MLS) 올스타와 맞붙는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8월 6일 포틀랜드에서 MLS올스타와 맞대결 한다고 발표했다. MLS올스타팀은 지난 2011년 맨유, 2012년 첼시를 초대한데 이어 올 여름에는 AS로마와 맞붙은 바 있다. 호셉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은 "독일 클럽 중 처음으로 MLS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