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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살아있는 다비드상' 조각몸매에 탄성

기사입력 2013-12-12 13:40 | 최종수정 2013-12-12 13:4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상 같은 조각 몸매를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호날두는 1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지난달 런칭한 언더웨어 브랜드의 팬티를 입은 채 잘 다져진 '식스팩' 몸매를 과시했다.

광고용으로 촬영된 사진에서 호날두는 균형잡힌 근육질 몸매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호날두는 "이 언더웨어가 여러분의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고 깨알같이 광고를 하고 무료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했다.

지난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호날두는 3경기를 결장한 뒤 지난 11일 코펜하겐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득점을 넣으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호날두는 15일 오사수나 원정을 통해 라리가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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