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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로이 킨 아일랜드 대표팀 수석코치가 홈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1대0으로 이기고유럽챔피언스리그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맨유의 플레이를 혹평했다.
"전반전 말미에 애슐리 영을 통한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다. 정확하지가 않았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경기전에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선수들을 독려했지만, 중요한 건 경험있는 선수의 존재"라고 분석했다. "리오 퍼디난드의 판단, 그가 놓친 찬스는 기가 막힌다. 오늘밤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같다"고 독설을 쏟아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