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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에게 생활비 타 쓴다" 깜짝 신혼 생활, 왜?

기사입력 2013-12-04 22:40 | 최종수정 2013-12-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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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생활비

'한혜진 생활비'

배우 한혜진은 배우자인 축구선수 기성용(선덜랜드)보다 8살 위인 만큼 누나처럼 보듬고 챙겨줄 것만 같다.

그런 한혜진이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아 생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상대역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한혜진은 신혼생활을 묻는 질문에 "생활비를 타서 쓴다"며 "슬슬 상황을 보면서.."라고 대답했다.

한혜진이 8살 연하 남편에게 돈을 타쓰는 이유는 "돈 관리는 자신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한혜진은 "살림은 자신 있다. 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음식하는게 잘 맞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1년 남짓의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혼했다.

신혼의 단꿈도 잠시.

기성용이 선수 생활을 하는 영국에 함께 지내다가 한혜진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생이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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