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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가 이번에는 경기 중 말다툼을 벌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알레그리 AC밀란 감독도 더 큰 충돌을 막기위해 발로텔리를 마트리로 교체했다. 발로텔리는 교체 되는 순간에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자신을 향해 조롱의 노래를 부른 카타니아 팬들에게 손가락 세 개를 들어 올렸다. AC밀란이 카타니아를 상대로 넣은 골 수다.
한편, AC밀란은 몬톨리보, 발로텔리, 카카의 연속골을 앞세워 3대1의 승리를 거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