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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을 따라붙는 스웨덴 극성 파파라치에 욕을 내뱉는 장면이 전파를 타 스웨덴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을 향한 취재 경쟁에 지쳤는지 호날두는 클럽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자마자 파파라치를 향해 "더 이상 따라오지 마라, 꺼져라"라며 일갈했다.
호날두는 영어 욕설 "F**k off"을 내뱉었고 이 방송은 자막을 통해 "호날두가 언론을 공격했다"고 비중있게 다뤘다.
기분 좋은 자축연의 밤, 기분을 망친 스웨덴 파파라치에 얼마나 화가 나 있었는지 짐잘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