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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수문장 김선규이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최고의 별에 뽑혔다.
한편, 챌린지에서는 임선영(광주)이 33라운드 MVP에 올랐다. 임선영은 16일 상주 상무의 경기(2대1 승)에서 1골-1도움을 올렸다. 주간 베스트 공격수에는 임선영 외에 알미르(고양)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알렉스(고양) 양동협 박진수(충주) 김은선(광주)이 뽑한 가운데 수비수에는 김건호(부천) 알렉산드로(충주) 김효준(안양) 안동은(고양)이 이름을 올렸다. 최고 골키퍼 자리는 강진웅(고양)이 차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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