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이 간절함이 부족한 것같다."
"오늘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경기도 지고 내용도 졌다면 다른쪽이 있는데, 타이밍이 계속해서 못 올라가면서 지는 경기가 많아 아쉬운 부분이 컸다"고 덧붙였다.
수원은 울산 전북 인천과의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서 감독은 "앞으로 3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흐트러짐 없이, 약한 부분을 보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