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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김신욱(25·울산)이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최고의 미드필더에는 황지웅(대전) 고무열 이명주(이상 포항) 임경현(전남)이 자리했다. 포백 라인은 황도연(제주) 이정호(부산) 오반석(제주) 신광훈(포항)이 차지했다. 최고의 수문장 자리는 제주의 전현태에게 돌아갔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은 대전이었다. 베스트 매치는 수원-포항(포항 2대1 승)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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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