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와 초당대, 배재대와 경희대가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행 막차를 탔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각 권역에서 4위(9개 팀 권역), 5위(10개 팀 권역)를 기록한 8개 팀이 단판 승부로 챔피언십 막차를 탈 팀을 가리는 마지막 기회였다. 32개 팀이 모두 확정된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은 7일부터 강원도 동해시에서 8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결승전은 2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