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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에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독일 언론의 박한 평가를 받았다.
비교적 무난한 활약이었지만 독일 언론의 평가는 달랐다. 구자철은 독일 일간지 빌트로부터 양 팀 통틀어 최하인 평점 5점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선발 출격한 양 팀의 22명 선수 중 5점을 받은 건 구자철을 비롯해 마리오 만주키치, 바슈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 3명뿐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