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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이 손흥민(레버쿠젠)에게 다소 박한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하노버 96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격해 후반 38분까지 뛰었다. 레버쿠젠은 2대0 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독일 언론은 다소 박했다. 손흥민에게 평점 3점을 매겼다. 독일은 1~5점까지 평점을 매긴다.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평가다. 이날 골을 넣은 롤페스와 샘만이 평점 1점을 받았다. 슈테판 레이나르츠, 로베르트 힐버트, 외메르 토프락이 2점, 나머지는 모두 3점을 받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