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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
상위 그룹(A그룹) 진입에 성공한 부산의 목표는 이제 한 가지만 남았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 가능한 3위 진입이다. 현재 7위(승점 41)를 달리고 있는 부산과 3위 서울(승점50)의 승점차는 9점이다. 시즌 종료까지 10경기가 남아있다. 윤 감독은 "이제 정규리그가 10경기가 남아있으니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