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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A대표팀 감독이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홍 감독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약 10일간의 출장이다.
홍 감독은 14일 선덜랜드에서 열리는 EPL 4라운드 선덜랜드-아스널전을 관전할 가능성이 높다. 기성용의 선덜랜드 데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이 적지만 기성용과 박주영을 한 경기장에 모이는 기회다.
홍 감독의 초점도 이들의 경기력에 쏠릴 가능성이 높다. 홍 감독은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을 살펴본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