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미국 A대표팀의 연승행진이 끝났다.
코스타리카는 승점 14를 쌓아 미국(13점), 온두라스(10점), 멕시코(8점) 등을 제치고 최종예선 선두로 나섰다. 북중미카리브해 지역에 배정된 월드컵 본선 출전권은 3.5장이다. 최종예선 3위 이내에 마치는 국가가 본선에 직행한다. 4위는 본선행 막차 티켓을 놓고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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