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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턴의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가 잉글랜드를 구해낼까.
램버트는 웨인 루니(맨유)와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호지슨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램버트는 어떤 스타일의 스트라이커일까.
램버트는 사우스햄턴맨이다. 2009~2010시즌 리그1(3부 리그) 브리스톨 로버스에서 사우스햄턴으로 둥지를 옮긴 뒤 팀을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특히 승격을 이룬 지난시즌 38경기에서 15골을 터뜨렸다. 올시즌에는 4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