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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축구교실'
이날 김성주와 윤민수 가족은 여행을 떠나기 전, 송종국 집에 모여 아침을 먹었다. 송종국은 삼겹살을 먹고 싶다는 윤민수의 전화를 받고 아침 9시부터 집 앞마당에 삼겹살 바비큐를 준비해 대접했다.
송중국 전원주택에는 텃밭과 토끼와 닭을 키우는 사육장이 있고 축구 교실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축구장과 캠핑이 가능한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축구장까지 마련된 엄청난 규모에 윤민수는 "형 부럽다. 나도 이런 데 살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사방을 둘러봤다.
방송 이후
'송종국 축구교실'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
한편 송종국 축구교실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것으로 5세와 6-7세 프로그램 등 연령 및 레벨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