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수원이 패키지 입장권을 판매한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플릿라운드 홈 6경기 가운데 5경기 관람이 가능한 패키지 입장권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패키지 입장권은 기존 5경기 입장권 가격인 7만2000원에서 60%이상 할인된 3만원에 살 수 있다. E석과 N석 자유석에서 관림이 가능하다. 수원 관계자는 "올 시즌 그룹A에 올라온 팀들간의 승점차이가 크지 않다. 매경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