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송종국 MBC 해설위원 전속 계약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3-07-22 10:36


5일 어린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딸 송지아가 함께 시축 행사를 펼쳤다. 밝은 표정으로 시축을 하고 있는 송종국과 지아.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5.5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이 MBC 축구 해설위원 전속 계약을 했다.

지난해 3월 현역에서 은퇴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벌이고 있다. TV조선의 K-리그 중계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송종국은 "선수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축구 정보와 함께 생동감 있는 경기현장의 감동을 시청자들께 전해드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