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29)가 시즌 초반까지 결장할 전망이다.
그러면서 그는 "약은 나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 수술만이 답이었다. 나는 축구선수의 미래만 꿈꾼 것이 아니다. 앞으로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의미에서 수술을 택했다"고 강조했다.
플레처는 맨유 의료진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그는 "모든 것이 좋아지고 있다. 여전히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지금까지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고 있다.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나는 홀로 뛰고 몸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게 피지컬적인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