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니와 맨유가 갈수록 멀어지는 것 같다. 조만간 결별선언이 나올 것 같다.
루니는 맨유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됐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다. 이후 구단 고위 관계자와 몇차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루니의 거취에 대해 첼시와 아스널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첼시는 급하다. 그동안 영입을 노렸던 에디손 카바니가 PSG로 이적했다. 따라서 필요가치가 더 높아졌다.
루니는 맨유와의 계약이 2년 더 남았다. 하지만 상황상 결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