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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팀 동료들과 환하게 웃으며 회식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수들은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자랑을 펼쳤고, 특히 알레한드로 포수엘로는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말춤까지 선보여 동료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기성용은 동료 아마트 옆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며 박수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은 '비밀 SNS'로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을 조롱해 구설수에 올랐으나, 대한축구협회는 그간 공로를 인정해 엄중경고를 내리는 선에서 사태를 일단락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