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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의 나라' 미국 심장부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이스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떴다.
미국 매체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사진 옆엔 '프리미어리그가 8월17일 NBC 방송을 통해 찾아갑니다'란 문구가 쓰여 있다.
베일은 지난 시즌 'EPL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측됐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의 거취는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베일이 미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임에도 NBC 방송이 EPL 대표 광고 모델로 그를 선택할 정도면, 다음 시즌에도 그가 토트넘에서 뛰는 건 기정사실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