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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2만명 달성' 미션에 실패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실패였다. 그러나 가능성을 보였다. 부산은 이날 올시즌 평균 관중 5636명을 뛰어 넘는 7063명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았다.
김원동 부산 사장은 "비록 2만명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 그러나 부산에도 축구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느꼈다. 2만명 달성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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