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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최고의 별은 누구일까.
FIFA가 30일(한국시각)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골든볼 후보 6명을 발표했다. 4강에 진출한 브라질과 스페인, 우루과이, 이탈리아에서 후보가 선출됐다. 브라질에선 네이마르와 파울리뉴가 이름을 올렸고, 스페인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세르히오 라모스가 후보에 선정됐다. 이탈리아와 우루과이는 각각 안드레아 피를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골든볼 수상 후보로 선택됐다. 골든볼 수상자는 1일 열릴 브라질-스페인 간의 결승전 뒤 발표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